한지성, 꽃 피우려 했는데 '가혹한 운명'으로... 日 아이돌기대주 '허망'

배우 '한지성'씨의 SNS에 '애도글'이 쏟아지고 있다.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난 한지성씨의 인스타그램에는 결혼에 대한 기대감, 촬영장에서의 인증샷, 빛나는 일상 등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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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성 (인스타그램)

그 아래로 네티즌들은 '못다핀 꽃' 한지성씨에 대해 애도글을 남기고 있다. 또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에 대한 걱정도 보내는 중이다.

한지성씨는 과거 그룹 '비돌스' 활동을 했고, 드라마 '그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한창 솔로가수로 주가를 올리기 시작했던 가수 '마루야마 카린'이 폐암으로 사망하기도 했다.

고작 21세였던 마루야마 카린은 '걸그룹' 대세 일본 시장에서 당당히 솔로가수로 실력을 뽐냈기에 대중들은 안타까워 했다.

또 드라마 '가을동화' 등에 출연했던 아역 출신 배우 이애정씨 역시 투병 중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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