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내 , 모전여전 드러내 , 돌때 초대장을 보관해

KBS 수요예능 살림남에는 장인을 들었다 놨다하는 민환의 곡소리 1부가 방영됐다. 민환과 장인은 카누를 타면서 순탄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수는 쿨시절 노래를 부르면서 딸과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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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수요예능 살림남에는 김성수 아내 이야기가 등장했다.
김성수의 딸은 쿨의 유리와 포옹을 했다. 김성수 때문에 세아이의 엄마가 된 자신이 나오게 도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삼남매의 엄마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성수는 혜빈이 돌때 초대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혜빈이는 엄마에 대한 궁금증이 뭐냐고 묻자 유리는 옷 신발 가방 등을 좋아했다고 전했다. 유리는 엄마가 보라색깔을 좋아했다고 하자 혜빈이는 귀를 쫑긋세우면서 자신도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누가 먼저 고백을 했냐고 묻자 아빠가 먼저 했다고 전했다. 

혜빈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유리를 응시했다. 유리는 혜빈이에 꼭 필요한 것은 엄마의 손길이라고 말했다. 유리는 혜빈이에 미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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