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성 남편 , 내부의 오디오가 관건 , 찰나에 두번의 충격이

여배우 한지성이 사망한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채널 A 김진의 돌직구쇼에서는 한지성 사건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한지성 사고의 동영상을 토대로 추리를 하기도 했다. 

20190509121825.png
▲ 채널A는 한지성과 한지성 남편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출연한 패널은 이 공항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이 하루에 20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새벽 3시라 하더라도 많은 차량이 이용한다고 밝혔다. 비록 깜박등을 켰지만 길가운데 차를 세워둔 것을 지적했다. 

채널 A가 공개한 동영상은 사고전 여배우 한지성이 차량 뒤에 서있는 것을 보여줬다.  여배우는 차량 뒤에서 고개를 숙인 상태였다. 제공자의 녹취에는 소리가 녹음돼 있다는 것이다. 노영희 변호사는 내부의 오디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노변호사는 한지성 남편이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한지성은 신혼의 꿈을 채 꾸기도 전에 고속도로에서 참변을 당한 것이다. 걸그룹 출신으로 착실히 코스를 밟아 미래를 설계해온 한 여배우의 요절에 모두들 너무 가슴이 아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채널A는 한지성과 한지성 남편에 대해 조명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