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 화재 , 날벼락같이 화마가, 신고가 빗발

경기 화성시 향남읍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9일 화재가 발생한 곳은 나무가 울창한 숲과 근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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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향남 화재

소위 화성 향남 화재로 인해 공장 주변은 검은 연기로 에워싸이기도 했다. 

녹음과 검은색이 대조를 이룰 정도로 매케한 연기로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들은 모두 피한 상황이다. 

화재 발생시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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