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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오롯이 담긴 ‘수원의 어제와 오늘’

시, 13일부터 시청 로비서 전시회 1970년대·현재 시가지 풍경 선봬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2019년 05월 10일 금요일 제13면
▲ 수원시가 13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장안문 밖 풍경의 1977년 1월(왼쪽)과 현재. <수원시 제공>
▲ 수원시가 13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장안문 밖 풍경의 1977년 1월(위쪽)과 현재. <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도시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연다.

시는 13일부터 24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사진전 ‘수원 어제와 오늘 두 번째 이야기-기억 그리고 기록 시가지 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970년대 수원 시가지 풍경과 현재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70여 점이 전시된다.

매교교에서 바라본 수원천, 중동사거리, 장안문, 화홍문 등 수원시 곳곳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볼 수 있다. 한산했던 거리에는 높은 건물이 들어섰고, 수원천은 깔끔하게 단장됐다. 사진을 보면 ‘상전벽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시는 시 승격 70주년 기념 주간 행사 기간(8월 13~19일)에 수원박물관에서 다시 한 번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사진 담당 직원들이 촬영하고 기록한 1970년대 사진과 지금의 변화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함께 만날 수 있다"면서 "이번 사진전이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기억의 한 조각을 꺼내 보는 즐거운 추억여행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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