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망 한지성, 연일 불거지는 '스토리' 젊은 나이의 아티스트가

고속도로 사망 한지성 여배우 사건이 미궁이다.

8일 새벽 세상을 떠난 한지성의 발인식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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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사망 한지성 (인스타그램)

한지성씨의 남편은 경찰 진술에서 용변이 급해 차를 세웠다고 진술했고, 남편은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말했다. 또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는 한지성씨가 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여배우 사망 사건의 정확한 원인, 한지성씨가 차 주변에 나와있었던 이유가 미스터리로 남은 상황.

20대의 나이에 사망한 한지성씨는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돌연사망 소식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나라 가수 죠앤은 미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의 오빠 이승현 역시 가수로 활약한 인물인데, 그녀를 애도하는 SNS 게시글로 주목받았다.

지난 1월 젊은 트로트가수 진형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진형의 아내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이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고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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