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구성, 매월 1회 현장지원을 위한 소통과 협업 시간으로 ‘1+1=11이 되는 아이디어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은 교육생태계와 현장지원 방향을 주제로 탐구시간을 가졌다.
역사관 현장 탐방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시관에 있는 낡은 태극기를 보면서 이 태극기를 마음껏 흔들 수 있도록 고된 수감생활을 한 독립운동가들을 떠올리며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스스로 더 강해져 다시는 이런 시대의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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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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