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여배우, 정확한 팩트 '오락가락'... 원인불문 사건떠올라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여배우 사건에 대한 '남편 진술'이 주목받는다.

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여배우 한지성의 남편이 여러 부문에 대해 '모른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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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여배우 한지성 사건 (인스타그램)

특히 아내 한지성씨가 차량 바깥에 나와있었던 상황에 대해서는 "아내의 하차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여배우 사망 사건이 이런 남편의 진술로 미궁에 빠졌다.

비슷한 사례로는 배우 김주혁의 교통사고 사건도 있었다. 사망원인을 두고 오랜시간 다양한 의견이 오갔기 때문.

지난 2017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에 대해 가슴을 움켜쥐었는지 아닌지 여부를 두고 '심장 관련 질환' 등이 언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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