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 비장의 카드에 동요 어긋나는 청사진들
이승연은 진태현이 이수경을 결혼상대라고 데려온 것을 두고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승연은 진태현의 도박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낀다.
이승연은 꺼림칙하지만 진태현의 뜻을받아들이기로 한다. 김진우는 먼저 계략을 꾸며 함정에 빠뜨리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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