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 비장의 카드에 동요 어긋나는 청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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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TV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경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전개됐다
KBS2TV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경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전개됐다. 이수경의 변신을 꾀한 진태현의 음모는 성공이 쉽지 않을 듯 하다. 김진우는 이수경이 계약서에 왼손으로 사인하고 왼손 악수로 하는 것을보고 다른 느낌을 받은 바 있다. 진태현과 엮어진 것을 생각하면 이수경에 대한 자신의 신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이승연은 진태현이 이수경을 결혼상대라고 데려온 것을 두고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승연은 진태현의 도박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낀다. 

이승연은 꺼림칙하지만 진태현의 뜻을받아들이기로 한다. 김진우는 먼저 계략을 꾸며 함정에 빠뜨리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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