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 최고의 신물은 독이될까 약이 될까, 복수를 위해 손을 

7일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는 박보영과 안효섭의 분전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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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는 박보영과 안효섭의 분전이 그려졌다.
박보영은 김사랑이 다시 태어나 생긴 캐릭터이다. 안효섭에 의해 환생을 이해하나 박보영은 죽음과 삶이 조정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안효섭은 자신이 생전에 사망한 대상이었던 것이다. 안효섭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은 자신 또한 살아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것을 느낀 박보영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실제로 죽인 범인을 색출하기로 결심한다. 

어비스의 기적으로 이뤄졌지만 범인을 색출해 다른 기회를 잡고자 하는 것이다.

 박보영은 어차피 이렇게 된 것 능청맞게 어비스의 힘을 빌어 살기로 작정을 한다. 

안효섭은 어비스를 잘못 써 세상에 큰 혼란을 부추길 악당을 환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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