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현, 무사하니 다행이지만... 홍콩 사극여왕 '고독사' 왜?

조수현씨가 "무사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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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현씨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알려진 조수현씨는 다행이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경찰서 측은 "조수현씨는 무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조수현 씨는 친동생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듯 한 메시지를 보냈고, 자택에서 수면제 20알을 먹었다고 한다.

며칠 전 배우로 활약했던 한지성씨의 안타까운 교통사고 이외에도, 홍콩 여배우 남결영씨 사망도 큰 충격을 줬다.

지난해 11월 홍콩의 여배우 남결영이 고독사를 당했다고 알려진다. 그는 증지위의 성추문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주장한 인물.

그러나 증지위는 그녀와 자신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시종일관 부인했다. 결국 남결영씨는 오랜 시간 연예계를 떠나 있다가 욕실 바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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