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현, 공백 있던 그 사이 '마음 감기' 앓았나... 대중에겐 '쇼크'

방송활동을 하던 조수현씨가 무사하다고 알려진 가운데, 긴 공백기에 눈길이 쏠린다.

조수현씨는 과거 '미스 유니버시티' 3위에 오를 정도로 미모가 대단해 리포터 배우 등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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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현

남들의 부러움을 살 만한 외모이지만, 그녀가 수면제 수십알을 먹고 극단적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오래 전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공백기를 가진 그의 인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였던 종현이 우울증 등을 앓다가 스스로 세상을 떠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종현의 죽음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이었다. 그를 추모하는 동료 연에인들의 SNS 게시물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유명아나운서와 가수 등도 극단적 선택을 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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