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노유정과 원앙잉꼬 였는데 '왜 남남 되었나'... 이중고 고충

이영범, 노유정과 원앙 대명사 '왜 남남으로'... '이중고'가

이영범 전 부인 노유정이 관심을 받는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수산시장' 업무를 보는 근황을 알린 노유정. 그는 전 남편 이영범과 이혼한 싱글이라고 말했다.

▲ 이영범과 이혼 소식을 알린 노유정 (MBC)

배우 이영범과 개그우먼 노유정은 대표 잉꼬커플이었다. 그러나 결혼생활 내막이 알려지자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는 이혼을 고백한 노유정이 출연했다.

최근 이혼을 고백한 노유정이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과 심경을 모두 털어놨다. 생활고라는 이중고까지 겹치며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노유정은 수산시장에서 일하며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딸과 아들을 미국에 유학시키고 있는 기러기 엄마인 노유정은 딸과 화상통화를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