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내 , 취미 취향 닮았나 , 빈자리 생각하면 이슬
KBS 살림남에서는 김성수 아내와 쿨의 유리와의 우정이 재조명됐다.
김성수 아내와 절친으로 김성수와 다리를 이어주는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김성수 아내를 혜빈이는 이모라고 불렀다.
유리는 혜빈이를 엄마가 딸을 보듬듯이 다정스럽게 시종일관 대했다. 지금은 세아이의 엄마가 된 유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혜빈이를 모정으로 감쌌다.
유리는 김성수가 혜빈이 엄마에게 애정공세를 하면서 접근했던 과거를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 또 김성수 아내가 패션에도 매우 관심이 맡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혜빈이를 데리고 가서 옷을 사주는 등 엄마의 공백을 메우려는 노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살림남에서는 장인 장모와 함께 회사 야유회를 떠나는 최민환 율희 부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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