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내 , 취미 취향 닮았나 , 빈자리 생각하면 이슬

KBS 살림남에서는 김성수 아내와 쿨의 유리와의 우정이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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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친 유리가 김성수 아내 이야기를 혜빈이에게 들려줬다. KBS캡처
김성수 아내와 절친이었다는 유리는 김성수를 찾아와서 딸 혜빈이와 함께 만나 옛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수 아내와 절친으로 김성수와 다리를 이어주는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김성수 아내를 혜빈이는 이모라고 불렀다. 

유리는 혜빈이를 엄마가 딸을 보듬듯이 다정스럽게 시종일관 대했다. 지금은 세아이의 엄마가 된 유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혜빈이를 모정으로 감쌌다.

유리는 김성수가 혜빈이 엄마에게 애정공세를 하면서 접근했던 과거를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 또 김성수 아내가 패션에도 매우 관심이 맡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혜빈이를 데리고 가서 옷을 사주는 등 엄마의 공백을 메우려는 노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살림남에서는 장인 장모와 함께 회사 야유회를 떠나는 최민환 율희 부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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