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문빠 달창들이 공격 , 제대로 뜻 파악못하고 , 거듭 고개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구 집회에서 밝힌 용어가 물의를 빚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적한 사항은 최근 대통령기자회견을 두고 공격을 당한 기자를 언급하면서 불거졌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빠 달창들이 공격했다고 거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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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문빠 달창들이 공격이 실검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광화문 정부투쟁(현대경제TV캡처)

문빠라는 용어는 문재인 대통령을 극성지지하는 층을 이르고 달창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를 여성의 특정직업에 연관시켜 언급한 것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식으로 표현의 구체적 유래를 모르고 쓴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나 대표는 집회 후 두차례나 유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안에 대해 거듭 고개를 숙인 셈이다. 

1일 나경원 원내대표는 해산청원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그는  북한이 거론한후 나흘만에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면서 북한 하라는 대로 하라는 일이 내부에서 일어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같은날 회견에서 나원내대표는 김밥 680줄에 생수가 만병이나 들어간 9일간의 투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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