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결승에 진출하다니…'
(마드리드 로이터=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단식 4강전에서 슬론 스티븐스(8위·미국)를 물리친 키키 베르턴스(7위·네덜란드)가 기쁨에 겨운 듯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 팀, 페더러 꺾고 마드리드오픈 4강行
(마드리드 AF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대회 6일째 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를 2-1로 누른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이 두손을 번쩍 쳐들고 있다.
팀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준결승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