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2019년 제2회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오는 16일 오후 2시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금영제너럴 등 12개 사로 디자이너와 생산직, 물류직 등에서 4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 장애인은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복지카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현장에서 업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진행하면 된다.

장애인들의 원활한 면접을 위해 현장에는 수화 통역이 배치되며, 구인업체 정보와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참여 업체 정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031-940-5064~8)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파주=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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