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쉐보레 데이’를 개최, 주력 차종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쉐보레 데이’를 개최, 주력 차종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공식 파트너인 쉐보레는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쉐보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GM은 이날 쉐보레가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EV 등 주력 차종과 올해 출시될 트래버스, 콜로라도를 전시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 밀착 마케팅에 나섰다.

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역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에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 1대를 지원했다.

카젬 사장은 홈경기를 시축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다양한 기회를 발굴해 내수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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