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창 뜻 파장 나경원 사과 변수되나 , 인터뷰 설전 여진이 아직

달창 뜻이 나경원 사과와 함께 휴일 인터넷상에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여당에서는 달창 뜻을 언급하면서 이말을 언급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질타하고 있다. 달창 뜻을 모르고 썼다는 것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는 논리였다. 

20190512164302.png
▲ 달창 뜻과 나경원 사과가 인터넷에서 관심사이다.사진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광화문 정부투쟁을 진행하는 모습(현대경제TV캡처)

나 원내대표의 사과의 방식과 내용이 국민들에겐 쉽게 납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편 것이다. 여당은 "의미를 모르고 썼다 하더라도 사리분별력이 없는 것이고"라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사과까지 하게된 달창 문빠 언급은 최근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거론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련의 사태를 "달을 봐야지 왜 손가락을 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자회견은 대통령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을 밝히면서 국민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기회라고 지적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