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햇살 아래 ‘제3기 아세사 줌마탐험대<사진>’가 따뜻한 인천 알리기에 나섰다. 아세사 줌마탐험대(대장 강인덕)는 지난 11일 오전 중구 운서역에 집결해 영종도 해안길과 무의도를 잇는 올해 두 번째 라이딩 탐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도로 라이딩 때 안내차의 호위를 받았고, 하늘정원으로 이동할 때는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했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인천의 라이딩 명소 SNS에 올리기로 했다. 강인덕 대장은 "앞으로도 줌마탐험대는 인천의 라이딩·둘레길 코스를 인천뿐 아니라 외부에도 적극 알리며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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