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뒤늦게 '쇼크'를 안겼다...벌금 200만원 '윤창호법' 단호한데

배우 김병옥의 음주운전 사안이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 2월 음주단속에 적발되었던 김병옥은 아파트 주차장에서만 운전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거짓 진술이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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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벌금 200만원

이에 음주운전 200만원 벌금형을 받은 김병옥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비난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여배우 A씨의 남편 역시 음주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또 배우 손승원의 음주뺑소니 혐의 등 올해에도 유명인들의 '음주 사고'는 여전했다.

이와 함께 '윤창호법' 등이 주목되는데, 앞서 하태경 의원은 "친구들이 만들어서 우리 의원실에 이걸 발의할 수 있겠냐고 했다"라며 배경을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걸 검토해 보니까 이 법 자체로는 흠결이 없다, 해서 그대로 만들었어요"라며 "우리 윤창호 벗들이 대표 발의한 거예요. 이 자리를 빌어서 윤창호 씨 친구들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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