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 12명 중경상, 기쁜날 미소가 울음으로... '연령'에 대한 논란

양산에서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경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13명이 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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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사망 12명 중경상

이들 중 1명은 사망했고 12명은 중경상을 당했다. 행사장은 금새 충격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운전자 연령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이날은 전남 구례에서 80대 운저자가 몰던 1톤 트럭이 계곡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에 운전자는 사망했다.

얼마 전에는 인천에서 70대 자전거 운전자와 60대 화물차 운전자의 사고가 있었다.

당시 인천시 서구의 한 고가도로 아래 사거리에서 A(65)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자전거 운전자 B(76)씨를 들이받았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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