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 언터처블 확인 , 절정의 피칭으로 꽁꽁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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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중계

류현진은 1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 중계는 공중파로도 이뤄졌다. 

류현진은 7이닝 무피안타를 기록했다. 상대투수 스트라스버그는 결국 강판되고 밀러로 교체됐다.

류현진은 8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잡으면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워싱턴은 6회 유일하게 안타성 타구를 쳐 냈지만 벨린저의 환상 송구에 걸려 아웃으로 판정됐다. 

류현진 경기는 이날 관중석에서 어머니가 지켜봤다. 류현진의 무실점 노히터는 7회까지 계속됐다. 

워싱턴은 제구력과 완급 조절에 속수무책이었다. 파라는 8회 노히트노런을 깨자 기립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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