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PGA 우승 트로피 든 강성훈
(워싱턴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강성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후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강성훈, PGA 투어 생애 첫 우승
(워싱턴 AP=연합뉴스) 강성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최종 4라운드 1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강성훈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 PGA 투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