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 악몽까지 꾸면서 신음을 , 온갖 박해에서 태아 보호를
SBS 강남스캔들 119회가 전개됐다. 신고은은 계속 비밀을 간직하면서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임채무는 신고은에 대한 루머를 접하고 이성을 잃는다.
아들이 손을 못올릴 정도의 상황이 되자 분노로 이글거린다. 자신을 기만한 신고은을 경멸하고 또 경멸한다. 심지어는 서도영의 뒷통수를 가격하기도 한다. 임채무는 하지만 노련했다.
하지만 임윤호는 가족중 누군가에는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문서연을 택한 것이다. 문서연에게 내아이를 가진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문서연은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냐고 다그친다. 신고은은 악몽을 다시꾼다. 꿈속 에스칼레이터에서 표표히 사라지는 악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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