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박정호(마케팅경영과)·조희라(실내건축과)·전인철(화장품과) 등 교수가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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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조희라·전인철 교수는 그동안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박정호 교수는 2000년 부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학과장을 역임하면서 신설 마케팅경영과의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 제반 교육 시스템 정비 등을 통한 지역사회에 기여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조희라 교수는 2011년 부임해 2017년부터 학과장을 역임했다.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모전 성과와 지도교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학교육 내실화를 위한 대학 재정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에도 기여했다.

이어 전인철 교수는 2000년 부임해 화장품뷰티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교육역량강화사업, 특성화사업, 사회맞춤형 LINC+사업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학 및 학과 발전에 도움을 줬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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