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할 선수는 누가 될까. 대한수영연맹(KSF)은 18일부터 나흘간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시행한다.

이번 대회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치러진다. 3월 열렸던 1차 선발전은 7월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출전자를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따라서 1차 대회에서 대표로 선발됐던 선수들도 광주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2차 선발전을 통과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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