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 3명 중상, 볕 좋은날 '펑'하고 악재가... 휴일에도 '줄줄이'
공장 폭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당했다
13일 오후 2시께 충북 제천시의 한 화학제품 공장에서는 폭발 사고가있었다.
이에 소방인력과 장비 22대 등이 투입되었지만,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같은 사고 외에도 어제는 한 절에서 시민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다.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13명이 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들 중 1명은 사망했고 12명은 중경상을 당했다.
지난 5일에는 시흥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 한대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차량에는 4살이 된 아들과 2살이 된 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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