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청장은 확대된 장려금제도 집행을 점검하기 위해 북인천세무서를 방문했다.
북인천세무서의 경우 지난해 6만6천 가구에 장려금 신청을 안내했지만, 올해는 75.7% 증가한 11만6천 가구에게 안내를 진행했다.
최정욱 청장은 "올해 달라진 내용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고, 수급대상자에게 추석 전까지 모두 지급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준호 북인천세무서장은 "지역 내 수급 대상자가 차질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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