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운영하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인천정보보호연구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인천대와 인하대 정보보호동아리 회원 등 40여 명으로 출범한 인천정보보호연구회는 이날 연구회 구성·운영 계획 및 운영지침을 공유한 뒤 운영진 선출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인천정보보호연구회 회원들은 앞으로 정보보호분야에 대한 연구활동, 세미나, 정보공유, 토론 등을 통해 자기능력 계발과 지식습득, 사회공헌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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