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방해된다고 이십대 아빠가 만행을 , 아이 구타로 비극적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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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 방해된다고 이십대 아빠가 만행
이십대 아빠가 게임에 방해된다면서 아이를 때려 숨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아빠는 학대행위를 이번만이 아니라 자주 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아빠한테 맞아 죽은 아기는 생후 두달 밖에 안된 아기로 알려져 더욱 안타깝게 했다. 온라인게임을 통해서 생업을 하는데 방해 됐다는 이유때문이었다고 한다. 

SBS는 아기가 잠을 자지 않고 울자 손가락으로 가슴을 때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학대행위는 한달 가까이 이뤄졌다고 한다. 

아버지의 나이는 올해 29살로 아직 서른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울산지검은 이 남성을 아동학대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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