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황민 파경 이혼으로 , 이십여년 동고동락 선긋기로
박해미와 황민이 25년 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최근 협의 이혼에 합의한 사실을 SBS funE가 단독으로 밝혔다.
박해미는 차량 사고가 났을 때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사안에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잘못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재판부는 황민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은 자동차면허 취소 수치의 2배가 넘는 상태로 난폭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이로 인해 동승자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동승자 2명을 다치게 하는 등 참혹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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