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는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1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1천6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2000년부터 매년 끊임없이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전 임직원들의 참여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어린이재단은 1948년 시작으로 국내외 아동복지사업과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 넓게 실시하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가스는 지역 봉사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YW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 지원 등의 사회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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