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세련된 피부톤 '청소 직접' 부지런함... "바빠서 미혼, 남자 기다려"
가수 방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미는 14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방미는 뉴욕과 엘에이 등지에서 수백억대 자산을 굴리는 인물이 되어있었다.
방미는 코미디언, 가수 등으로 활약했지만 돌연 미국으로 갔다. 경제 전문가가 될 정도로 삶이 뒤바뀌었다고.
방미는 지난해에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미국에서 손가락이 휘도록 일했다"고 말했다.
또한 "바쁘다보니 아직 혼자다"라면서 "아직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팬들은 자산가가 된 그가 어서 짝을 찾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방미는 "더 이상 연예인으로 살고싶지 않았다. 청소를 직접해야 하는 부지런한 스타일이다"라며 미국에 가 도전을 한 계기를 전했다.
부지런한 스타일로는 탕웨이를 들 수 있다. 탕웨이는 중국 신문과 인터뷰에서 청소를 잘한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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