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세련된 피부톤 '청소 직접' 부지런함... "바빠서 미혼, 남자 기다려"

가수 방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미는 14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방미는 뉴욕과 엘에이 등지에서 수백억대 자산을 굴리는 인물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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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 (MBC)

방미는 코미디언, 가수 등으로 활약했지만 돌연 미국으로 갔다. 경제 전문가가 될 정도로 삶이 뒤바뀌었다고.

방미는 지난해에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미국에서 손가락이 휘도록 일했다"고 말했다.

또한 "바쁘다보니 아직 혼자다"라면서 "아직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팬들은 자산가가 된 그가 어서 짝을 찾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방미는 "더 이상 연예인으로 살고싶지 않았다. 청소를 직접해야 하는 부지런한 스타일이다"라며 미국에 가 도전을 한 계기를 전했다.

부지런한 스타일로는 탕웨이를 들 수 있다. 탕웨이는 중국 신문과 인터뷰에서 청소를 잘한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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