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린사모' 등 '여과없는 설'이 재조명

'버닝썬' 논란을 몰고 온 승리 구속영장 기각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승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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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구속영장 기각

이러한 승리 기각 소식에, 팬들은 '기각 뜻' '기각' 등을 검색하며 승리의 추후 상황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승리는 과거 동남아시아의 한 섬에서 생일파티를 했던 정황, 그리고 자신의 클럽 '버닝썬'에서 있었던 일화 등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특히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대만 '린사모'라는 인물과, 애나라는 중국 여성 등의 이름이 나와 주목받았다. '삼합회' 관련 루머 역시 인터넷을 장식한 바 있다.

앞서 해외에서는 중국 배우 장백지의 아버지가 삼합회 회원이라는 '루머'는 중화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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