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루즈여행, 블라디보스톡 크루즈 환상 랜드 방불 , 도균스키는 보헤미안이 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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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크루즈여행 우여곡절이 공개됐다.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크루즈여행 우여곡절이 공개됐다. 해외여행 무산 위기에 모두들 신경이 예민해 졌다. 김광규는 곱씹어볼수록 이런일이 있냐고 말했다. 

열수색끝에 여권을 확보했다는소식에 기뻐했다.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수색작전이 성공을 했다. 여권이 못오면 먼저 일행들이 먼저 가고 도균은 모타 보트를 타고 오라고 조크를 했다. 

여권이 없는 김도균의 처지를 기타는 없고 케이스만 있는 꼴이라고 밝혔다. 최재훈은 여권 배달 여부를 체크했다. 김도균은 최재훈의 목소리에 달팽이관을 가득 채우려 했다. 시트콤에서나 볼 법한 상황에 실소를 금치 못했다.

불청팀은 김도균을 배웅나온 사람 취급을 하면서 떠나보냈다. 최재훈은 가슴이 찢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김도균은 눈가가 촉촉해졌다. 

최강 배달꾼 덕분에 여권을 제대로 전달받아 가까스토 승선할 수 있었다. 도균은 블라디보스톡 크루즈여행 일원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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