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군수 및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따른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영농철 가뭄피해 합동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에 따라 군은 가뭄·농업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수장 및 주요 하천 가물막이 설치, 모내기 못한 못자리 급수차 지원 등 전방위적 가뭄대책 추진에 들어간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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