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이용방법, 여론 들끓는데 '이런 소개'를... "더 나은 이동 믿는다"

택시기사의 분신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타다 이용방법'이 검색어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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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다 이용방법 (타다 홈페이지 캡쳐)

15일 서울개인택시조합 측은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타다'라는 차량 이용 어플의 퇴출을 요구했다.

또한 이날 새벽 76세 택시기사가 분신해 숨지면서, 택시업계와 대중들은 '타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타다 이용방법'은 어플을 설치한 후 간단한 가입을 한 뒤 사용하면 된다.

타다 측은 홈페이지 소개를 통해 "이동의 기본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지금보다 더 나은 이동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프랑스에서는 '노란조끼' 부대의 시위가 있었는데, 이들이 택시를 불태워 문제가 되기도 했다. 유류세 관련 마찰이 한창일 때 였다.

이밖에도 여성 전용 택시인 '웨이고 레이디'가 4월 20일 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했다. 콜비가 기본요금보다 비싸지만, 여성을 위한 안심 택시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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