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영장 기각, 박한별 심경문이 전해져... '쫑파티 불참'도

승리의 영장 기각 소식과 함께 배우 박한별 '탄원서' 등도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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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 영장 기각, 박한별 심경문이 전해져

지난 14일 저녁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여기에는 배우 박한별 탄원서 소식도 전해졌다.

배우 박한별은 유인석씨의 아내로, 최근 불거진 '버닝썬' 사건에 대해 입장문을 밝히기도 했다.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는 뉘앙스의 글이었다.

15일 중앙일보는 박한별 탄원서 내용을 전했다. 남편의 유인석은 첫돌을 지난 아이의 아빠로 도주하지 않을 것이라는 심정이 담겨있었다.

얼마 전 박한별의 드라마 '슬플때 사랑한다'의 쫑파티가 있었지만 논란을 의식한 듯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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