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아내, "엄마의 정이 그리워서.." 살갑게... '닭 튀기는 매니저'도

쿨 김성수 아내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쿨 김성수 아내 추억이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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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 김성수 아내 사연이 전해졌다 (KBS)

김성수는 아내가 떠난 후 딸 혜빈양을 혼자 키웠지만, 의젓하면서도 사랑이 많은 아이도 자라있었다.

얼마 전 방송에서 김성수는 딸이 하교를 하자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끌어 안았다.

김성수의 딸은 아빠와 스킨십이 익숙했다. 그는 "엄마의 정이 그리워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성수 매니저'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결혼 3년차인 김성수 매니저는 본격 창업준비를 한다면서 통닭을 튀겼다.

매니저는 부담주지 않으려 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이 없다는 사실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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