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기업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207억 원, 평균 직수출액은 7억7천600만 달러, 매출액 대비 평균 직수출비중은 40.4%로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인천중기청은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8년간 98개사를 지정했다. 올해 선정된 15개사 포함해 현재 유효기업은 40개이다.
신성식 인천중기청장은 "인천시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미르 인턴기자 jm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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