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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챌린저 테니스 148분 접전 끝에 8강행

연합 yonhapnews.co.kr 2019년 05월 17일 금요일 제15면

권순우(세계랭킹 14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5만4천160달러)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6일 광주 진월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3회전에서 스기타 유이치(187위·일본)를 2-1(6-4 6-7<5-7> 6-4)로 물리쳤다. 마지막 3세트 게임스코어 5-2까지 앞서다가 연달아 두 게임을 내주며 흔들린 권순우는 이어진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2시간 28분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권순우가 꺾은 스기타는 2017년 세계랭킹 36위까지 올랐고, 투어 대회 단식에서도 한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31세 베테랑이다. 권순우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우둥린(287위·타이완)과 4강 진출을 다툰다. 이달 초 서울오픈 챌린저 준결승에서 우둥린을 2-0(7-6<7-4> 6-3)으로 물리친 권순우는 상대 전적에서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권순우와 함께 16강에 올랐던 정윤성(253위·CJ제일제당 후원)은 에브게니 돈스코이(150위·러시아)에게 0-2(5-7 4-6)로 져 탈락했다.

 8강은 권순우-우둥린, 돈스코이-두디 셀라(240위·이스라엘), 제이슨 정(129위·타이완)-리저(245위·중국), 루카스 라츠코(146위·슬로바키아)-아키라 샌틸런(251위·호주)의 대결로 펼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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