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배필에게 무슨 이유로... 시인의 품성인듯했는데 유혈을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아내를 폭행해 사망하게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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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현

15일 경찰은, 유승현 전 의장이 골프채를 이용해 아내를 폭행했고, 급기야 아내는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혐의에 대해 대중들은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더군다나 그는 '기부 활동' 등을 블로그에 공개하고 여러 서정적 분위기의 글을 써왔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얼마 전에는 일본의 한 공무원이 우리나라 항공사 직원에게 폭행을 하고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다.

또한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위해 중국 소림사 무술학교에 들어간 7살 소녀가 입소 이틀만에 사망해 '폭행 의혹'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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