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등대 해상 가이드 역할을,  보수인사들 비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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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등대
서해 연평도 등대가 45년만에 불을 밝힌다. 1974년 이 등대는 북한간첩의 해상침투에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해 불이 꺼진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어민안전을 위해 연평도 등대 점등식을 연다. 이 등대는 북한땅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환상에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유투브를 통해 연평도 등대에 대해 비판했다. 국가의 안전보장 의무를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답답하다면서 국민들과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기대를 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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