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불치병 딛고 행복의 성으로 , 이루지 못한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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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남스캔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SBS 강남스캔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강남스캔들은 지난해부터 11월부터 시작한 후 6개월 동안 대장정을 했다. 많은 에피소드들이 녹여져 들어간 이 드라마와 함께 시청들은 웃고 울면서 6개월을 지냈다. 

때로는 희망을 보여주고 때로는 고통을 주기도 하면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다. 강남스캔들은 알베르크로커스 증후군이라는 지상에 없는 병으로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방은희는 남의 아내가 된 것에 대해 회한을 느낀다. 정말 자신의 아들에게 잘 어울릴 수도 있는 짝을 배척하고 괴롭힌 것에 대해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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