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예술 특성화 전문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호텔식음료바리스타·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 재학생들이 지난 5월 11일에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칵테일과 커피부문 대상, 금상, 동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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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전통을 유지하고 한국음식 문화를 성장,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개최하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식음료학과 학생을 포함해 1,200여명의 예비 조리사, 바텐더, 바리스타들이 출전하여 각 부문 별 경진을 펼친다.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과 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 학생들은 칵테일 부문, 커피부문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 금상,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칵테일부문(대상) 호텔관광비즈니스 배민재, ▲칵테일부문(금상) 호텔식음료바리스타 민병성, 김기문, 박건우, 이혜민, 호텔관광비즈니스 배민재 ▲커피부문(동상) 호텔식음료바리스타 김재현, 심형섭이다. 특히 해당 전문학교의 호텔관광비즈니스 배민재 학생은 대상과 금상을 모두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수상한 배민재 학생은 “매일 학교 수업 후 대회 참가하는 친구들과 함께 식음료실습실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했던 노력이 이렇게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본 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일반적인 커피, 칵테일, 와인의 교육을 조금 더 확장시켜 인문학, 예술,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에 이르는 교육을 더해 지식과 정보까지 전달해주는 지식경영바리스타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칵테일, 바리스타교육 전문학교인 이곳의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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