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속 깊은 '숙녀'로서 든든하게... 곽부성 23세 연하 아내도

조은정이 '소간지' 소지섭의 여자였다.

17일 소지섭 측은 열애설을 인정했다. 리포터로 활약하고 롤챔프 여신이라 불리는 '조은정'이 그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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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정 (SBS)

조은정은 무려 '17살'이나 어린 연인이다. 소지섭과 연애를 하면서도 묵묵히 비밀을 지켜온 속 깊은 여성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최근 연예계 트렌드를 보면 많은 것도 아니다

최근에는 박지윤이 카카오 조수용 부사장과 결혼을 했는데 이들은 나이차 뿐 아니라 분야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홍콩 스타 곽부성은 23세 연하 모델과 결혼했다. 얼마 전에는 아빠가 되기도 했다.

특히 곽부성은 뒤늦게 '사랑꾼'에 등극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하는 일상을 애틋하게 SNS에 포스팅하기도 했다. 사랑 앞에 나이는 소용 없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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