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비스런 상남자 '래퍼본능' 이젠 '애정꾼 본능'으로

소지섭이 '사랑 중'임을 밝혔다.

소지섭은 17일 조은정씨와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 그간 사생활을 오픈하지 않은 배우였기에 큰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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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소지섭의 사생활은 신비했다. 가끔 MBC '무한도전' 등에 깜짝 등장하긴 했지만 신비한 이미지가 가득한 스타다.

그러나 소지섭은 '래퍼'로 활약하며 힙합 사랑을 뽐냈다. 평소 스타일 역시 소탈한 상남자 스타일링을 했다.

소지섭은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고독한 인생'을 발표한 바 있다.

또 2014년 신보를 냈을 때에는 자전적 이야기도 담았다. 자신이 직접 랩의 가사를 지으면서 '크리에이터' 본능도 뽐낸 것.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18 years’은 데뷔 18년 차 ‘배우 소지섭’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은 자전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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