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여 ,병규 제돈 지급액은 3천원 남짓

MBC 나혼자산다에는 조병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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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혼자산다에는 조병규가 출연했다.병규 먹방도 보여줬다.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리액션과 하이텐션을 유지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호응도 함께하기로 했다. 

말을 꺼내기도 전에 아라는 감탄사를 유발한다. 기안은 아직 말도 안꺼냈다면서 풍부한 리액션을 금지하기도 했다. 

조병규는 안경을 쓰고 등장해 모범생같은 느낌을 줬다. 박나래 등은 꽃목걸이를 씌우주고 기안과 이시언은 가마를 태웠다. 

화사는 새벽에 갑자기 손톱을 깎자 의식의 흐름이다.  물때는 때가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는 먼지가 아니라며 식탁위에 진공청소기로 닦았다.

쇼핑은 사치라면서 옷을 안 산다고 밝혔다. 무소유청년이라는 별명이 합당할 정도였다. 즉석밥을 사고 난 후 용돈이라고 일컫는 제돈 지급액이 3479원 밖에 없었다. 

그는 길을 걸으면서 간판에 있는 원빈선배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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